
안녕하세요! 꼬꼬입니다!
연말이 다가오면
모임이 하나둘씩 늘어납니다.
회식, 약속, 가족 모임까지 겹치다 보면
술자리를 완전히 피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죠.
술을 안 마시는 게 가장 좋다는 건 알지만,
분위기상 한두 잔은 마시게 되고
안주도 자연스럽게 손이 가게 됩니다.
저도 예전에는
술자리가 잡히는 순간
이 생각부터 들었어요.
“아, 이번 주 다이어트는 망했다.”
그런데 연말을 몇 번 겪다 보니
하나 깨닫게 된 게 있었습니다.
👉 다이어트를 무너뜨리는 건
술 자체보다 ‘안주 선택’인 경우가 훨씬 많다는 점이었어요.
그래서 저는
술을 완전히 끊기보다는
‘이 정도면 괜찮다’는 기준을 먼저 정하는 방식으로
연말 술자리를 대하기 시작했습니다.
다이어트 중 술자리가 더 힘들었던 진짜 이유
술에도 칼로리가 있지만,
연말 술자리에서 더 문제가 됐던 건
사실 이 조합이었어요.
- 기름진 안주
- 짠 음식 → 다음 날 붓기
- 술 들어가면 멈추기 힘든 메뉴 구성
술 + 기름 + 나트륨이 겹치면
다음 날 체중보다 먼저
몸이 무거워지고 붓는 게 느껴졌습니다.
그래서 저는
“술을 마실까 말까”보다
👉 “어떤 안주를 고를까”에 더 집중하게 됐어요.
🍺 다이어트 중에도 비교적 괜찮았던 안주들
1️⃣ 회·사시미 (양 조절 필수)
- 단백질 위주
- 기름기 적음
단,
- 초밥 ❌
- 튀김 ❌
👉 회만 먹는 게 포인트였어요.
간장·고추냉이도 아주 소량만.
2️⃣ 구운 닭가슴살·닭꼬치 (소스 없이)
- 단백질 보충
- 포만감 좋음
양념 소스가 훨씬 맛있긴 하지만,
소금 살짝이나 후추 정도만 찍어 먹으면
속 부담이 훨씬 적었습니다.
3️⃣ 삶은 해산물 (문어·오징어·새우)
- 씹는 맛 좋아 과식 방지
- 기름 거의 없음
마요네즈 ❌
초고추장도 아주 소량만 곁들였어요.
4️⃣ 두부·두부김치 (김치는 곁들임 정도)
두부는
술자리에서 의외로 좋은 안주였습니다.
- 단백질 + 포만감
- 속 부담 적음
김치는 간이 강하니
조금만 곁들이는 정도가 좋았어요.
5️⃣ 계란찜·계란말이 (기름 적게)
- 부드러워서 속 편안
- 술자리에도 잘 어울림
기름을 많이 쓰지 않은 계란 요리는
다이어트 중에도 비교적 안전한 선택이었어요.
6️⃣ 샐러드 (드레싱 최소)
- 치킨 샐러드
- 해산물 샐러드
이 조합은 괜찮았지만,
크리미 한 드레싱은 피하고
오일·식초 위주로 선택했습니다.
❌ 연말 술자리에서 특히 조심했던 안주
이 메뉴들은
먹기 시작하면 멈추기 정말 힘들었어요.
- 튀김류
- 전·부침개
- 떡볶이·라면
- 감자튀김
술 + 기름 + 탄수화물 조합은
다음 날 붓기와 체중 증가로
거의 바로 이어졌습니다.
🥒 집에서 5~10분이면 되는 저칼로리 술안주
1️⃣ 오이·셀러리 스틱
- 오이 또는 셀러리
- 소금 한 꼬집
아삭아삭해서
과자 대신 먹기 좋았어요.
2️⃣ 두부 카프레제 느낌
- 두부
- 방울토마토
- 발사믹 소스 소량
불 없이 바로 만들 수 있고
집술 안주로도 잘 어울렸습니다.
3️⃣ 초간단 계란찜
- 달걀 2개
- 물
- 소금 아주 조금
전자레인지로도 가능해서
연말 집술용으로 자주 활용했어요.
4️⃣ 닭가슴살 채소무침
- 닭가슴살
- 양배추·오이
- 식초 + 소금 조금
기름 없이도
충분히 안주 느낌이 났습니다.
5️⃣ 새우·오징어 데치기
- 냉동 해산물
- 레몬 또는 식초
데치기만 하면 끝이라
연말 집술용으로 딱 좋았어요.
🍷 술자리에서 정했던 현실적인 규칙
이 기준 덕분에
연말에도 다이어트 흐름이 크게 무너지지 않았어요.
- 안주는 술보다 먼저 먹기
- 배고픈 상태로 술 마시지 않기
- 기름진 안주는 1~2입에서 멈추기
- 다음 날 바로 식단 복구하기
- 다음 날 붓기 회복 루틴 실행하기
완벽하지 않아도
이 정도만 지켜도
다음 날 몸 상태가 확실히 달랐습니다.
마무리하며
연말 술자리는
다이어트를 망치는 시간이 아니라,
👉 조절 연습을 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.
술을 완전히 끊을 수 없다면
내 몸이 덜 힘들게 반응하는 선택을 하는 것,
그게 가장 현실적인 다이어트라고 느꼈어요.
한 번의 술자리가
다이어트를 망치지는 않습니다.
👉 그다음 선택이 결과를 만듭니다.
연말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일수록
완벽하게 안 마시는 것보다
덜 망가지는 선택을 해보세요.
술자리가 있어도
다이어트 흐름은
충분히 이어갈 수 있습니다.
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,
음식 선택과 체중 변화는 개인의 생활 습관·섭취량·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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